힘쎈여자 강남순 1화 줄거리 요약을 해드리고 등장인물 소개를 하겠습니다.
힘쎈여자 강남순 드라마 정보
장르: 가족, 히어로, 로맨틱코미디, 범죄, 판타지
채널: jtbc 토일드라마 22시 30분 방영
출연: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 옹성우, 변우석
등장인물 소개
강남순(연기: 이유미)이라는 인물은 22세의 젊음에도 불구하고 원기 왕성한 에너지와 미처 이해하지 못한 순수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에 가족과 분리되어 몽고에서의 생활을 마치고, 부모님을 찾기 위해 성인이 된 후에 한국으로 이주합니다.
황금주(연기: 김정은)는 강남 지역의 유명한 전당포 '골드블루'의 대표이자, 눈부신 재력으로 주목을 받는 인물로, 그의 개성은 당돌하면서도 인간미가 넘치는 면모를 지닙니다.
길중간(연기: 김혜숙)은 강남순의 친할머니로, 황금주의 모시기도 하며, 세대를 지배하는 힘을 자랑하는 노령의 여성입니다.
강희식(연기: 옹성우)은 지구대 소속의 경위로, 그의 출신은 경찰대이며, 마약과 관련된 범죄 해결에 주력하는 도덕적인 책임감을 지닌 인물입니다.
류시오(연기: 변우석)는 온라인 커머스 유통업체 '두고'의 대표로 등장하며, 첫 에피소드부터 알 수 없는 음침한 분위기와 눈빛으로 관객을 끌어당깁니다. 그는 사이코패스로서 의문의 성격을 드러냅니다.
특별 출연으로 박형식과 박보영의 등장이 예고되어 있어, 이로 인해 더욱 높아진 시청자의 기대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제 1화 줄거리 요약
황금주는 남편 강봉고와 함께 십여 년째 사라진 딸 강남순을 찾고 있다. 그녀의 가족은 모계로 여성만이 불가사의한 힘을 소유하고 있으며, 그 능력은 거의 초능력에 가깝다. 이 힘은 어떤 가문에서도 볼 수 없는 놀라운 능력으로, 이력은 무려 500년이 넘는다.
실종된 딸과 억만장자의 엄마 황금주와 강봉고가 처음 만났을 때, 황금주는 국밥집을 운영하며 대박을 치고 있었고, 강봉고는 은행에서 일하면서 매일 그녀의 식당을 방문했다. 이들은 결혼해 가정을 이루고, 딸 남순이 태어났다. 그러나 어느 날 봉고는 딸과 함께 몽골에 여행을 떠나서 남순을 잃어버리고 말았다.
이 사건 이후로 두 사람은 이혼하게 되지만, 그들은 딸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았다.
가짜 강남순 등장 황금주는 '힘이 센 사람을 찾는 대회'를 개최해 딸을 찾으려고 했고, 이 대회에서 승리한 소녀를 딸로 받아들인다. 그러나 이 소녀가 실제 강남순이 아니라는 것을 황금주는 느끼게 되고, 그 진실은 뒤늦게 드러난다.
실종된 딸의 실체 실제로 강남순은 몽골에서 양부모에 의해 키워지고 있었다. 그녀는 '강남스타일'이라는 노래를 듣고 자신이 한국인임을 깨닫고 한국어를 배우기 시작했다. 몽골의 양부모가 어려운 생활을 하는 것을 보고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가지 않았다. 그러나 양부모의 고백 후에 그녀는 한국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비행기와 마약 한국으로 돌아오는 강남순이 탑승한 비행기에는 마약을 운반하는 조직원도 같이 탑승했다. 경찰은 이를 알고 공항으로 달려가지만, 비행기에 문제가 생겨 착륙에 실패한다. 강남순은 이때 자신의 능력을 사용해 비행기를 구한다.
마지막 장면의 전개 황금주와 그녀의 어머니도 강남순이 힘을 사용하는 순간 느끼게 되고, 그것이 자신들의 실제 딸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힘쎈여자 강남순의 가족을 찾는 여정 이 드라마는 가족의 소중함, 불가사의한 힘, 그리고 국제 범죄와 같은 여러 요소를 조합하여 아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들어낸다. 실종된 딸을 찾기 위한 모험, 잃어버린 딸과 어머니의 재회, 그리고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 이 뒤얽혀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만들어냈다.